[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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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공식 크리에이터 MC ‘모영순’이 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MC ‘모영순’은 ‘모험가분들이 내 마음속 0순위라는 뜻’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첫 번째 공식 크리에이터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서 게임 소식 전달과 이용자와의 소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5일 ‘모영순’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신입 MC ‘모영순’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에게 앞으로 플레이할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를 추천 받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영순이 누나는 귀여워서 천랑이 어울릴거 같아요!”, “대검 간지 버서커를 추천합니다”, “헌터 키우시면 잘 어울릴거 같아요. 항상 힘내고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관심을 보였다. 

‘모영순’ 첫 등장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첫 유튜브 영상의 댓글을 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50명에게 흑정령 굿즈를 선물로 지급한 이번 이벤트에는 7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9일 두 번째 영상에서MC ‘모영순’은 700여명의 이용자들이 남긴 댓글을 직접 읽어주며 소통했다.

김서윤 펄어비스 모바일 서비스실 실장은 "펄어비스의 사내 직원인 ‘모영순’은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회사 생활이나 게이머의 일상을 보여줄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크리에이터”라며 “서툴지만 소통의 열정이 담긴 초보 모험가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용자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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