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앤업카페’ 5종 리뉴얼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앤업커피가 스페셜 원두와 칼로리를 낮춘 우유로 리뉴얼해 다시 선보인다.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대용량 컵커피 ‘앤업카페’를 밀레니얼 세대에 어울리는 맛과 디자인으로 본격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출시한 ‘앤업커피’는 꾸준한 성장과 성원으로 최상급 원두는 물론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담아 맛과 건강을 업그레이드했다. 앤업카페는 코스타리카 SHB, 엘살바도르 SHG 등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했으며, 정통 융드립 방식과 에스프레소 방식 등 제품별 원두 추출 방식을 달리하여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1A등급 원유를 사용한 우유의 부드러운 맛과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제품 중 ‘리얼 라떼’와 ‘플랫 화이트’에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첨가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유념해 만들어졌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패키지 또한 부드러운 색감과 메탈릭한 라벨의 투톤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을 자극했으며, 커피 맛의 밸런스를 이미지화 한 ‘커핑 노트’를 더해 전문성을 높였다.

앤업카페 5종은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용량은 300ml으로 가격은 소비자가 2500원이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앤업카페 5종 리뉴얼 출시를 맞아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앤업카페 최애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앤업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색상과 그 이유를 입력하거나 초성으로 이뤄진 앤업카페의 시그니처 문장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공기청정기, 커피머신, 외식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