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쇼핑]
[사진=공영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애국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영쇼핑이 기획전을 실시한다.

공영쇼핑은 광복절을 맞이해 대한민국 응원 프로모션 ‘러브K’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8% 적립금이 자동 적립되는 ‘러브K’ 특별 기획전과 815명에게 특별 제작한 ‘러브K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러브K’ 특별 기획전에는 중소기업 상품인 △맥스킹 무선 진공 물걸레 청소기(13일, 오후 12시 40분) △트루마리 순수휴지(14일, 오후 4시 40분) △명인견과바(15일, 오후 9시 50분)를 시간대에 맞춰 판매한다.

온라인에서는 30일까지 △독도새우 △전북 귀리 △해남 무화과 등 30여개 상품이 ‘러브K’ 특별 기획전이 열릴 계획이다.

또한 815명에게 특별 제작한 ‘러브K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패키지는 대한민국 응원의 의미를 담은 티셔츠와 다용도 스티커로 구성됐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 ‘러브K’에 많은 고객의 참여로 우리 중소벤처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이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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