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최대 100명 그룹대화 가능한 채팅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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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최대 100명 그룹대화 가능한 채팅서비스 선봬
  • 송혜리 기자
  • 승인 2019.08.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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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공동]
[사진=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공동]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문자메시지·그룹채팅·대용량 파일 전송이 가능한 메시징 서비스 ‘채팅+(플러스)’3사 연동 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채택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휴대폰에 기본 탑재된 문자메시지 앱에서 그룹대화, 읽음 확인,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문자메시지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통신3사는 그동안 각 사 사용자끼리만 이용할 수 있었던 채팅(RCS) 서비스를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채팅플러스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채팅플러스가 탑재된 단말기에서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채팅플러스 서비스는 SMS, MMS 기능이 모두 가능하다. 또 한글 최대 2700자, 영문 4000자까지 전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100명 그룹대화, 최대 100MB 크기 대용량 파일도 전송할 수 있다.

문병용 SK텔레콤 메시징 서비스그룹장은 “채팅플러스의 통신3사 연동을 계기로 모든 고객들이 통신사 경계를 넘어 더 나은 메시징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이 보내는 메시지도 개선된 방식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상무)는 “KT는 지난해 12월, 통신사 처음으로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 ‘채팅플러스’를 선보였다”며 “KT는 이번 통신 3사 서비스 연동을 기점으로, 챗봇 고도화 및 송금하기와 선물하기 등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해 한층 더 진화된 메시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 전무는 “3사 연동이 완료돼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문자함에서 그룹채팅, 읽음 확인,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이 가능하게 되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성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이고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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