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2일 수원 고등동 쌍우물택시쉼터에서 택시노동자들에게 콩국수를 배식하고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택시노동자 300여 명이 참여해 점심을 함께했다. 염 시장은 택시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잘 하시라”고 당부했다. 배식 봉사 후 함께 식사하며 택시노동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사진=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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