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 광산구]
[사진=광주 광산구]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주동석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2~8일까지 공원 녹지 등 228개소의 계단, 안전난간, 의자, 쉼터 같은 시민 이용 시설 일제 점검을 마치고, 문제가 발견된 26곳 시설을 이달 말까지 정비하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원 등 도시숲으로 나들이 나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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