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지난 5일–11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와이즈오토홀딩스),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에스모터스), 소노빌리지(더 밴) 총 3곳에 전시를 실시했으며 시승 신청을 통해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소노빌리지와–더 파크호텔(오션월드)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스프린터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개 바디빌더사는 전시 부스에서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방문객이 2288명(시승 25팀 포함)이며, 리무진 셔틀 이용은 580명, 쇼퍼드리븐은 23팀 146명으로 총 3014명이 행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바디빌더사들은 스프린터 기본 차량을 이용해 셔틀, 럭셔리 리무진, 의전 차량, 모바일 오피스, 캠핑카 등으로 컨버전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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