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 이슬방울 담은 유니버셜 글래스 출시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이딸라는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여름의 일상에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더하는 ‘유니버셜 글래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버셜 글래스는 핀란드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디자인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스테헬미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볼, 접시, 캔들홀더, 화병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가스테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스템이 있는 유리잔이다.

와인이나 각종 차가운 음료를 담아 마시기 좋은 260㎖ 사이즈로, 내구성이 강해 식기세척기에 사용 가능하다. 특유의 견고함과 청명한 색감으로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 유니버셜 글래스에는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가스테헬미의 이름처럼 유리 방울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리 표면에 옮겼다.

이딸라만의 노하우로 천연 유리에 색을 내는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선명하고 고른 색감을 자랑한다. 투명, 회색, 린넨, 아쿠아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한편 이딸라는 가스테헬미 유니버셜 글래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식탁을 완성할 수 있는 글래스웨어 컬렉션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스테헬미 텀블러와 접시 세트,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가스테헬미 볼과 접시가 추가된 구성의 디저트 세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딸라 관계자는 “핀란드 오리지널 디자인 '가스테헬미’에서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유리잔 ‘유니버셜 글래스’는 감각적인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 튼튼한 내구성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완성된 이딸라의 글래스웨어로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여름의 식탁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