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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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CJ제일제당이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나서며 초기 수요 잡기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달 25일까지 자사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에는 스팸세트부터 시작해 복합세트, 한뿌리세트, 김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비롯해 ‘CJ더마켓’에서만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세트도 선보였다.

특히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추석에는 먼 친척이나 지인에게 선물세트를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개별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 또 개별 배송지 등록서비스를 통해 한번 구매로 여러 명에게 선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했다. ‘CJ더마켓’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 CJ ONE 포인트에 추가 2%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랜덤 선물세트 감사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까지 진행되는 100% 당첨 이벤트로, 최대 4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1+1’, ‘3+1’, ‘5+1’ 등으로 판매하는 ‘덤 증정’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사전예약 특가 상풍으로는 ‘한뿌리 홍삼정로얄레드’와 ‘스팸연어V호’, ‘특별한선택THE호’, ‘스팸마일드8호’ 등 총 4종 등으로 최대 44%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인기 상품들로 구성된 ‘특별한선택THE호’는 ‘CJ더마켓’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행사 종료 후 사용 가능한 일반상품 4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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