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매트 틴트 레더 [사진=애경산업]
루나 매트 틴트 레더 [사진=애경산업]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매트 립스틱 밀착력과 틴트 발색력을 더해 색상 지속력을 높인 ‘매트 틴트 레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소량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입술에 얇고 부드럽게 밀착돼 제형이 빠르게 건조되므로 컵이나 휴지 등에 묻어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5가지 붉은색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핑크빛이 감도는 차분한 리얼 레드 컬러 1호 프라이빗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2호 피버 바이트 △핑크 빛이 감도는 베이지 컬러 3호 샌드 브리즈 △MLBB 계열 코랄 핑크 컬러 4호 플리즈드 △보라빛이 감도는 브릭 레드 컬러 5호 데인저러스 등이다.

루나 담당자는 “포인트 메이크업 중 사람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 바로 입술이다”며 “매트 틴트 레더를 입술 중앙에서 밖으로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발라주거나 입술 라인을 따라 전체적으로 발라주면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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