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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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육아 박람회 ‘제 36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5~18일 개최를 앞두고 이용 정보와 이벤트를 정리한 꿀팁을 12일 소개했다.

베페는 평소 관심 있었던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사은품과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선착순 사은품과 공식 경품 이벤트로 육아템 득템하자!

베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은품을 강화했다.

‘베페 20주년 기념 선착순 이벤트’는 △히치아이 보냉백 15일 △스와비넥스 양손잡이 스파우트 4종 16일 △블루래빗 스마트패드 사운드북 17일 △슈가부거 지피백팩 18일 등을 매일 1000명씩 총 4000명에게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8일까지 베페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고 베페 베이비페어의 컨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6회 베페 베이비페어 관람객에 한해 총 15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위시리스트와 할인, 사은품도 꼼꼼히 챙기자

450여 개 브랜드가 참석하는 만큼 사전에 어떤 물품을 구입할지 위시리스트를 작성해서 가면 좋다. 사전에 참가 기업 리스트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베페 자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품 할인 쿠폰이나 사은품 증정권을 받을 수 있으니 앱 설치도 필수다.

각 참가 기업마다 현장 할인 혜택, SNS 인증 및 체험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유형의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원하는 혜택을 모두 누리려면 사전에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임신부라면 임신부 라운지를 이용해보자

임신부라면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혜택도 미리 확인하자.

전시장을 찾는 임신부들이 많다는 점에서 ‘임신부 프리미엄 라운지’를 기존보다 확장해서 운영한다. 임신부 라운지에서는 임신부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피톤치드 산림욕기, 빈백소파, 임신부 전용 차 등이 제공된다.

임신부 라운지 방문시 바코드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괌과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태교여행 이벤트’에 응모된다.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지참한 임신부 선착순 관람객 500명에게는 ‘해피닷디너 식기세트’가 축하 선물로 제공된다.

◇파격적인 할인가 ‘대여 유모차 입양 프로젝트’

유모차를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한다면 대여 제품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회 새 유모차를 대여하고 전시회가 끝나면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대여 유모차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각 브랜드 신상품 라인업으로 준비되기 때문에 품질면에서도 좋은 편이다. 베페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판매가보다 최대 5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베페 관계자는 “국내외 대표 육아 브랜드부터 인스타그램 인기 셀러들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석하는 만큼 사전에 미리 참가 기업과 혜택 등을 확인하여 위시리스트를 작성해 둬야 최대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광복절과 주말 기간동안 국내 최대 규모인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많은 혜택 누리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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