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산개발 임직원들이 9일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자산개발]
롯데자산개발 임직원들이 9일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롯데자산개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롯데자산개발이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착인형은 아이들과 애착 관계 형성을 유도해 아동 불안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인형이다.

롯데자산개발 임직원들은 7월 26일부터 4차에 걸쳐 롯데피트인 동대문 교육장에서 ‘애착인형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3차까지 105명이 참여했고, 14일로 예정된 4차 봉사활동까지 더하면 총 140여명이 사랑 나눔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 mom편한 예비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CSV 프로젝트는 롯데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산모들에게 육아물품과 산모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들이 만든 애착인형은 육아물품과 함께 산모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보림 롯데자산개발 경영기획팀 사원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인형이 산모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CSV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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