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사회의 이익과 공공 교육 서비스를 추구하는 국제능력교육원이 2019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제능력교육원은 사회적기업과 여성기업과 더불어 누구나 평등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연산 전문 프로그램 ‘수연산 꿈키수’와 융합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융합 꿈키수팩토리’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창의융합 꿈키수팩토리’는 융합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흥미와 함께 융합형 수학, 실생활 속 수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아이들이 보다 자연스러운 수학의 개념이해, 원리이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능력교육원 관계자는 “이렇게 긍정적인 접근을 통해 수학은 즐거운 생활 속 학문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행복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창의융합 꿈키수팩토리는 2020년 전국 초등학교의 방과후 프로그램의 핵심이 될 프로그램으로 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창의융합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구를 활용한 활동수업으로 전략사고 보드게임, 인성함양 전통놀이, 사고력 등을 교과와 연계한 창의수학으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능력교육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수연산꿈키수 & 창의융합 꿈키수팩토리를 방문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활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제능력교육원에서는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전국에 취약계층 교육을 하는 교사들을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 복지관, 다문화 교육원등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재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55세 이상 시니어 교사 또는 취약계층(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교사들도 배출하는 등 교육 확대를 통한 사회 서비스도 동시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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