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키움증권은 10일 고척스카이돔 구장에서 올해 마지막 키움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돔캉스로, 휴가철을 맞아 돔구장에서 시원하게 야구경기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위해 키움증권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보행광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키움히어로즈 아이싱 티를 증정한다. 

또 경기 중간 그라운드 정비 시간에는 팬들과 치어리더가 함께 이어달리기를 해서 1등 팀에게는 키움히어로즈 스페셜 유니폼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외야석에 앉은 어린이 팬들을 위해 티셔츠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키움히어로즈는 두산과 2위 수성 대결을 펼친다. 승차는 2경기 차다. 시구는 2019년 키움히어로즈의 우승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키움증권 수익률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한봉호 고객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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