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디젤차…그래도 관리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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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디젤차…그래도 관리 잘하는 법
매연저감장치 관리 위해 안전속도로 일정시간 운전 필요
  • 방기열 기자
  • 승인 2019.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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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최근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디젤차’. 수입 및 국내 브랜드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힌 디젤차에 대해 판매를 줄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연비와 토크 출력이 우수한 디젤차를 찾고 있다.

디젤차는 초미세먼지와 직접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디젤차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선 매연저감장치(DPF) 탑재가 필수다.

디젤차의 DPF는 엔진에서 불완전연소 된 탄화수소 찌꺼기 등 유해물질을 모아서 필터로 걸러내 이를 재연소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재연소 과정이 만들어지려면 일정한 속도와 시간 조건이 만족해야 한다.

최근 출시된 차량은 배기가스에 직접 연료를 분사해 탄화수소 찌꺼기를 연소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 디젤 차량은 DPF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는 게 대부분이다.

만약 디젤차를 이용해 짧은 거리만 이동한다면 DPF 경고등이 켜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오염물질이 축적됐지만 DPF가 작동할 만큼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DPF 경고등이 켜졌을 때 해제방법은 단순하다. 가다 서다를 반복한 일반도로 대신 고속도로에서 일정 속도를 유지해 달려주면 된다. 60km/h 이상의 속도로 약 30분 이상 주행하면 경고등이 꺼진다.

한편 고속도로에서 일정구간 주행했을 때 경고등이 점멸되지 않는다면 DPF 기능 자체 이상이 발생한 것이므로 정비소를 찾아 클리닝 또는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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