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새로운 1.0타입 이미지 센서와 0.02초[1] 초고속 하이브리드 AF를 탑재한 ‘RX100 VII’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니의 플래그십 풀프레임 카메라 ‘Alpha 9’의 AF 기술을 포함한 전문가급 카메라 경험을 컴팩트 바디에서 실현한 RX100 VII은 컴팩트 카메라의 성능을 초월한 전문 기능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한 차원 높은 아름다운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RX100 VII은 새로운 1.0타입 메모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와 프론트엔드 LSI 및 최신 비온즈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Alpha9과 동등한 속도와 AF 성능을 지원하며, 기존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성능을 선보인다. 자이스(ZEISS)는 고배율 줌 렌즈를 탑재해 사진 애호가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촬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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