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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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넥슨은 자사 인기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 연의 ‘사마의전(상)’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인 ‘사마의전(상)’은 권모술수 달인 ‘사마의’의 삶을 각색한 ‘연의’편으로, 총11개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촉(蜀) 북벌을 저지한 위나라 주요 장수 밸런스를 조정하고 ‘사마의’, ‘장합’, ‘장춘화’의 전용 보물 6종과 장수 외형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무장전’을 일부 개편해 1~6차 전에 신규 전투 7종을 더하고, ‘아군·적군 효과’ 및 ‘병종’, ‘전술 대형’을 리밸런싱, ‘무장전’A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천리행 돌파 가능 관문을 확장, 사건 원정 및 위임에 빠른 편성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사마의전(상)’ 등장 장수 육성 및 일반·극한 모드 달성 미션을 수행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금전’, ‘은전’, ‘군량’ 등 보상을 지급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천리행 리뉴얼 기념 관문 돌파 이벤트를 통해 ‘은전’, ‘허가서’를 제공한다.

‘삼국지조조전 ONLINE’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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