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32)가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부터 루이스를 영입했다”며 “등번호는 23번”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루이스 이적료가 700만 파운드(한화, 103억원)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EPL 경력만 6년 반에 달하는 수비수다. 리그 기록은 160경기 출전에 11골이다. 수비수임에도 프리킥 골과 세트피스 헤더골 등으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