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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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티몬이 매월 10일 ‘디지털데이’와 ‘10일데이’를 함께 선보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데이’는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특가로 매월 10일 선보여온 이벤트다. 오는 10일부터는 혜택이 두배로 늘어나며, ‘10일데이’를 함께 실시해 10% 할인 쿠폰 이벤트와 10원 특가찬스, 10 컨셉상품 등 평소보다 더 큰 할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0일 하루 동안 진행하는 ‘10% 할인쿠폰 룰렛이벤트’로 10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ID당 1회씩 누구나 참여하면 1만원·3만원·5만원·7만원·1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 쿠폰은 10일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10일 열리는 ‘디지털데이X10일데이’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는 △로메안 디퓨저 120ml(10원) △덴비 임페리얼 블루 1인 홈세트(공기2·플레이트2·보울1, 10만1010원) △라이카 M10-P 삼각대+액세서리 패키지(1010만1010원)등이 마련됐다.

디지털데이를 맞아 온라인 최저가 보다 5만원 이상 저렴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2세대 한글판(44만9000원) △코시 테리 귀걸이형 블루투스 이어폰(1만900원) 등 IT·가전 상품도 있다.

이밖에 ‘10’과 관련된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10원 상품부터 1010만1010원 상품까지 10으로 이루어진 가격의 상품들을 선보이는 ‘10특가’를 비롯해 10개 단위로 이루어진 상품 카테고리인 ‘10컨셉상품’, ‘10일데이 추천’, ‘베스트10’ 등을 진행한다.

각 카드사 별 포인트를 사용해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CHAI(차이)로 결제 시 전 상품 10% 즉시할인을 2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앞으로 매월 10일은 디지털데이와 10일데이가 함께 진행되는 강력한 하루가 될 것이다”며 “하루도 빠짐없이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가득한 티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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