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블록체인' 행사에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포블게이트]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블록체인' 행사에 김태원 포블게이트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포블게이트]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6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블록체인’ 행사를 주최했다.

9일 글로스퍼에 따르면 한중블록체인 세미나는 포블게이트, BRP, 글로스퍼가 주최하고 CIDA, TVCC, 운집(雲集) 등이 함께 주최했다. 제휴 매체인 금색재경, 화성재경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중국 매체에서 AI과학기술매체, BTC315, 재경해, 리크박스 등 72개 업체와 한국 매체에서 블록체인허브, 토큰포스트 등 6개 매체가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산업 연구 결과와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가 진행됐다. 한국 포블게이트 거래소 소개는 한충호 BRP 대표가 진행했으며 조현진 BRP 대표, 샤오칭 디지털 자산 연구소 부소장 샤오칭, 우위엔원 광동 천해 금융기술연구소 원장, 중국 유명 경제학자이자 중국 디지털 자산 연구소 소장인 주지아밍이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포블게이트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달 8일 오픈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과 더불어 드레곤베인, 스펜드코인, 타우스블록 등 유망 코인을 상장해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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