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텍문화재단]
[사진=콜텍문화재단]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이사장 박영호)이 오는 9월 7일 기타콘서트 ‘Play the Guitar 2019’를 개최한다. 

콜텍문화재단은 ‘어쿠스틱기타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연주자들이 꾸미는 기타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Play the Guitar’ 콘서트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기타를 통해 모두가 즐거워지는 세상을 꿈꾸자는 취지 아래 설립된 재단 법인 콜텍문화재단은 문화소외지역에 기타를 후원하고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연주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화재의 출연자 자이로, 김영소, 이강호를 비롯한 여덟 명의 연주자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관람이며, 선착순 및 추첨으로 관람객 초대를 진행한다.

관람신청은 9월 1일까지이며 100명은 선착순, 나머지 좌석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추첨 결과는 9월 2일에 발표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트 기타 공식 블로그와 콜텍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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