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가든 야웨 웨딩.  [사진=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 야웨 웨딩. [사진=퍼스트가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색다르고 특별한 예식을 원하는 예비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파주 정원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이달 24~25일 야외 웨딩홀 홍보를 위한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퍼스트가든 야외 웨딩은 유럽식 테마정원을 이용한다. 피로연 음식은 케이터링이 아닌 주방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방문 하객은 무료입장을 제공해 결혼식 참가후 정원을 산책하며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주차시간 제한을 두지 않아 하객 편의성도 높였다.

퍼스트가든은 6만6115㎡ 공간에 23가지 테마 정원으로 운영한다. 그린하우스는 사계절 남국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온실 정원이다. 버드가든, 허브가든, 암석정원, 레드가든, 자생약초정원, 제우스벽천분수 등 다채로운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생기면 퍼스트가든 300m 거리에 설문IC가 생겨 접근성이 더 좋아질 것”이라며 “이달 웨딩박람회 등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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