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내 뷰티가전 체험 매장.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 내 뷰티가전 체험 매장. [사진=전자랜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뷰티가전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랜드는 LG 프라엘과 퓨리스킨 LED마스크 판매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뷰티가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

대표적인 뷰티가전 LG 프라엘은 올해 7월까지 판매량이 이미 2018년 전체 판매량 보다 약 10%를 초과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전자랜드는 이달 31일까지 프라엘 구매 고객 대상 장기 무이자 결제 혜택을 진행한다. 국민·신한카드 결제시 최대 12개월 무이자적용이 가능하다. 롯데제휴카드 이용시 최대 36개월 까지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퓨리글로벌 피부관리기기 퓨리스킨 LED마스크 판매를 개시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로는 첫 도입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점을 포함해 일산점, 중동점, 대전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해당 제품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

이진희 전자랜드 MD는 “홈 뷰티 제품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피부과 등을 찾지 않고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며 “전자랜드에서는 각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으니 매장에 방문해서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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