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인터파크가 국내 시계 전문몰 ‘타임메카’와 함께 온라인 전문 시계·쥬얼리 명품 전문관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타임메카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브랜드 시계는 물론 쥬얼리, 패션잡화 등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시계 전문몰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3년간 시계·쥬얼리 카테고리 부문 매출이 평균 25%씩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타임메카와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시계·쥬얼리 명품관을 기획했다.

이번 명품관은 태그호이어·해밀턴·구찌·알마니 등 브랜드로 구성된 △시계 카테고리와 스와로브스키·판도라·미사키 등 브랜드로 구성된 △쥬얼리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또한 총 60개 브랜드 및 1만여 개의 시계·쥬얼리 상품을 판매하고 80%까지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핫딜100 프로모션으로 담당 MD가 프리미엄 명품 시계 100종과 가성비 데일리 시계 100종을 직접 엄선해 정가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판매량을 바탕으로 인기 시계 690종과 쥬얼리 434종을 선정하여 5%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특가 통합전도 함께 진행한다.

박현수 인터파크 시계·쥬얼리 담당 MD는 “최근 온라인 쇼핑이 주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며 A/S 등 이슈가 차츰 해결됨에 따라 주로 오프라인을 통해 시계·쥬얼리 등을 구매했던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또한 점차 변하고 있다”며 “시계 전문몰인 타임메카와 함께 기획한 이번 명품 전문관이 합리적인 가격, 확실한 A/S,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구성해 온라인으로 시계·쥬얼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