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로켓펀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러블리즈의 동생 그룹’으로 알려진 6인조 걸그룹 로켓펀치가 7일 공개한 미니 1집 ‘핑크펀치’의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이 발매 하루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 ‘빔밤붐’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만인 8일 오전 2시 기준 조회 수 100만 뷰를 넘어섰으며 오전 10시30분 기준 175만을 넘어서고 있다. 

또 음원 공개 직후 멜론에서 86위로 차트에 진입해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로켓펀치의 데뷔곡 ‘빔밤붐’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뜻으로 한 번 들어도 귀에 쏙 꽂히는 독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그룹 내 일본인 멤버인 타카하시 쥬리는 일본의 인기 걸그룹 AKB48의 멤버였으며 지난해 엠넷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최종 16위를 차지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8일 엠넷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빔밤붐’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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