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삼성화재는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의 제공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달부터 서비스 대상자 연령을 만 19세 이상에서 만 15세 이상으로 낮추고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납입 조건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가입한 만 15세 이상 피보험자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애니핏 가입 전용 앱도 선보여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니핏은 걷기, 달리기, 등산 등 매달 정해진 운동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포인트몰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