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사진=현대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신형 쏘나타를 비롯해 SUV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이벤트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승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응모 곡객 중 총 300명을 추첨해 다음달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이번 추석인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 동안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 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대표 모델 10개 차종이 준비되어 있으니 평소에 관심 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한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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