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의료IT 전문기업 이지케어텍은 제 20기 1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3억원, 영업손실 1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이지케어텍은 지난 7월 미국 내 다섯 번째 병원으로 진행한 템페병원 프로젝트에서 10여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여 일만에 ‘BEST Care2.0B’ 구축을 완료해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SI형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패키지 포팅으로 사업 방식의 전환을 보여줬다.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올 한해는 중동 및 미국 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 사업을 통해 수익 성장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케어텍은 지난 영업실적 전망공시를 통해 제20기 매출액 620억원, 영업이익 50억 원의 실적 목표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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