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구 브랜드 ‘퍼니랙’이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 입점했다. [사진=KCC]
조립식 가구 브랜드 ‘퍼니랙’이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 입점했다. [사진=KCC]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KCC의 대표적 상생 모델인 홈씨씨인테리어가 지역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와 협업으로 동반성장을 이루며 인테리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7일 KCC에 따르면 홈씨씨인테리어는 올해 초부터 전국 11개 매장에 지역별 경쟁력을 갖춘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지역과 상생 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울산점 등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매장에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들 역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고 있다.

KCC 관계자는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어렵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홈퍼니싱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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