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라이씨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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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여름방학을 맞아 18일까지 도서, 완구, 홈스쿨링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유아 교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블록 제품은 아이들이 손쉽게 다양한 형태와 사물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을 높일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몰펀은 베이비몰펀, 기어, 레인보우 어드벤스드 등 다양한 시리즈를 15~23만원대로 판매한다. 올리버토이, 보물섬도 사각블럭을 비롯해 헬로키티 쿠킹파티, 동물왕국, KTX 등 캐릭터 및 사물 블럭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각종 미술교구도 마련돼 있다.

리틀호안미로 3D페이퍼 7종은 각각 6200원이다. 동물, 과일 등 6개가 1세트로 구성된 스탬프는 1만500원이다. 공룡시대, 세계지도 색칠놀이와 워셔블 페인트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토도리브로, 올리버토이, 맘스아이, 베이비캠프의 역할놀이 완구도 60%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원목 주방놀이, 병원놀이, 만능공구 세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용 제품 24종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영아용 감각놀이 완구도 다양하게 준비해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과 유키두 신나는 로봇 플레이랜드는 각각 4만원대와 8만원대로 판매한다. 여름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목욕 완구도 4~5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한달 간 회원들을 위한 풍성한 쿠폰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8일까지는 신규 가입 회원에게 총 9500원 상당 앱 전용 쿠폰을 지급한다. VIP와 VVIP 등급의 고객들은 13~15% 쿠폰과 1000~2000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학습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교구 및 홈스쿨링 아이템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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