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매트리스 전문 제조 판매 기업 지누스가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쿨링젤 매트리스’ 국내 첫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지누스의 정식 펀딩 시작은 오는 19일로, 정식 펀딩에 앞서 지누스의 신제품과 해당 내용을 미리 알리며 와디즈 서포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누스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쿨링젤 매트리스는 젤 입자가 함유된 쿨링젤 메모리폼과 쿨링 성분이 함유된 쿨링 패브릭을 통해 수면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된 제품이다.

메모리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어 수면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쿨링 성분이 내장된 쿨링 패브릭 역시 열전도성이 낮아 꿉꿉한 장마철이나 열대야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지켜준다.

특히 본 쿨링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에서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적인 면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누스의 ‘쿨링젤 매트리스’를 누구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와디즈의 지누스 펀딩 오픈 예정 페이지는 오는 19일까지 오픈되며, 해당 페이지에서 알림 신청을 통해 펀딩 소식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펀딩을 통해 얼리버드 혜택으로 지누스 신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으로 매트리스 압축 기술력을 통해 북미권에서 ‘Mattress in a box’라는 개념을 처음 선보였다.

지누스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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