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는 현재 전국적으로 6000여 명이 배출된 국가공인자격인 자동차진단평가사의 2019년도 연수보수교육을 시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인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관리법 에 의거하여 자동차의 가격을 조사·산정 할 수 있는 자격자로 지정됨으로써 변화하는 중고자동차 유통시장 흐름과 매년 출시되는 신차 관련 전문기술의 습득, 개정 시행되는 자동차관련법규의 적용 등 제반 관련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연수보수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2019년도 1차 연수보수교육을 지난 3일과 4일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행해 자동차진단평가사들의 역량강화교육은 물론 중점적으로 시행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의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진단평가교육과정과 자동차진단평가사의 일자리창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교육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도 자동차진단평가사 2차 연수보수교육은 오는 10일과 11일에 대전지역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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