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MW 삼천리 모터스]
[사진=BMW 삼천리 모터스]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동탄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BMW 동탄 전시장은 2017년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한 삼천리 모터스가 수도권에 선보인 전시장이다. 특히 연면적 약 608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된 전시장은 총 1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1층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 핸드 오버 존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은 고성능 M 모델 및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특별 전시공간과 럭셔리 라운지, 고객 상담 공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삼천리 모터스 정만기 대표는 “동탄 전시장은 청주 천안을 기반으로 한 삼천리 모터스의 첫 수도권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높은 교육 수준과 세련된 동탄 지역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BMW만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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