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여름 아웃도어 활동용으로 출시한 쿨 핀 체크 롱 7부 우먼 셔츠(왼쪽)와 제타 쿨 요꼬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 [사진=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가 여름 아웃도어 활동용으로 출시한 쿨 핀 체크 롱 7부 우먼 셔츠(왼쪽)와 제타 쿨 요꼬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 [사진=레드페이스]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한여름 야외활동에도 땀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성 여성 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쿨 핀 체크 롱 7부 우먼 셔츠는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흡습, 속건 기능을 갖췄다. 허리 부분 스트링 기능으로 슬림핏을 연출할 수도 있다.

지퍼가 달린 보조 주머니가 있어 외투를 착용하지 않아도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여름철 청량감이 느껴지는 민트와 화사한 핑크가 있다. 6만9000원이다.

제타 쿨 요꼬칼라 하프 우먼 티셔츠는 폴로 셔츠 타입이다. 무더운 여름철에 티셔츠 하나만 착용해도 편안하면서 갖춰 입은 듯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땀이 나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민트·핑크·네이비가 있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도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레드페이스가 선보이는 기능성 카라 셔츠는 깔끔한 스타일링은 물론 쾌적함까지 선사해 아웃도어 바캉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원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