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사진=코오롱LSI]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전개한다. [사진=코오롱LSI]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경주와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성수기 패키지를 최대 60% 할인하는 ‘국내여행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경주에 위치한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이달 31일까지 정가 대비 최대 약 6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성수기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오롱호텔은 싱글 침대 3개가 비치돼 있어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 좋은 스탠다드 트리플 객실에 3인 조식과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3인 기준 13만2000원부터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빌라형 20평 객실에 4인 조식과 야외 물놀이장 이용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4인 기준 19만7500원부터다.

아울러 이달 14~31일에는 인스타그램에서 ‘경주·부산 명소 알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방문하고 싶은 경주, 부산의 명소를 남기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3일 발표된다.

장재혁 코오롱LSI 대표는 “최근 해외여행 대신 국내 휴가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여행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경주 불국사, 부산 해운대 등 주요 관광 명소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에서 휴식과 레저를 즐기며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