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가포르항공]
[사진=싱가포르항공]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싱가포르항공이 인천발과 부산발 노선을 대상으로 포스트 썸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 기간은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5일 싱가포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 등의 노선에 적용되며,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다양하게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41만원 ▲발리 42만2000원 등에 이용 가능하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76만원 ▲멜버른 150만2000원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148만원 ▲몰디브 201만원 등에 제공된다.

부산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기준 ▲싱가포르 39만6000원 ▲시드니 74만원 등으로 형성됐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2인 기준 ▲싱가포르 99만6000원, 1인 기준 ▲멜버른 274만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싱가포르항공 멤버십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인 경우 5일부터 14일까지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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