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니아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  예선전이 스트라이크존에서 펼쳐진다. [사진=뉴딘콘텐츠]
‘2019 다니아핏 파이어볼러 챔피언십’ 예선전이 스트라이크존에서 펼쳐진다. [사진=뉴딘콘텐츠]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이 ‘전국 아마추어 강속구 대회 ‘2019 다이나핏파이어볼러 챔피언십’에 후원사로 참여하고, 온라인 예선을 전국 매장에서 진행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타격뿐 아니라 투구가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은 이달 18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참가 가능하며,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피칭챌린지 모드(다이나핏 파이어볼러 전용 구장) 선택후 게임을 하면 된다. 만 19세 이상 비선수 출신이 가운데 구속이 높은 상위 총 100명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본선 및 결선 경기는 9월 10일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총 시상금은 8000만원이다.

김창완 뉴딘콘텐츠 운영사업팀장은 “국내 첫 전국아마추어 강속구 대회로 이번 대회가 갖는 상징성과 의의가 크다”며 “현재 야구대회는 타격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를 통해 타격 대회뿐만 아니라 투구 대회 또한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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