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UFO [사진=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UFO [사진=대명리조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는 아이들을 위한 ‘액티브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달 22일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과 조식뷔페 2인을 기본 구성으로 △범퍼카 △UFO △회전목마 △파크골프 △비발디 포레스트 5개 시설을 무제한 제공한다.

추가로 △곤돌라 왕복 탑승권 △하늘양떼목장 체험 △스크린 스포츠 레전드 히어로즈 60분은 1회만 제공된다.

입실 시 손목에 사용 가능한 띠지를 제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패밀리형 24만7000원, 스위트형 27만9000원이다.

액티비티 가운데 비발디 포레스트는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미디어 라이팅 쇼이다. 약 1km거리 산책로에 홀로그램과 장애물 감지 센서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숲의 요정과 산신사계의 스토리 등 아름다운 빛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이야기를 풀어낸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는 일본여행 거부운동으로 여행 대체지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더운 낮에는 실내 액티비티 시설을 무제한 이용한 후, 여름 밤에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코스로 비발디파크 ‘액티브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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