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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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투모로드 써머스쿨' 이벤트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모로드 써머스쿨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 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인 ‘투모로드스쿨’을 초등학교로 확대 시행한 것이다. 1회 3시간씩 총 12차례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5-6학년 초등학생 총 254명이 참가했다.

투모로드 써머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래자동차를 디자인하고, 레고 마인드스톰 EV3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율주행기능을 코딩, 미래도시 트랙에서 시연 기회를 가졌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 모두가 투모로드스쿨 프로그램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투모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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