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WMF는 여름철 카페 대신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 트렌드를 겨냥해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WMF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 [사진=WMF]
WMF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 [사진=WMF]

WMF의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메이커'는 한 뼘 크기의 소형 커피메이커로 공간 효율에 극대화된 제품이다.

커피의 향을 최대로 담아내는 추출 구조와 최적의 커피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WMF만의 아로마 보존 기술이 탑재되어 풍부한 향이 담긴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WMF의 고유기술인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위생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독특한 플라스크 형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본 제품은 한 번에 최대 5잔까지 추출할 수 있으며, 누수방치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언제든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위생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출시 제품에만 종이 필터 대신 분리 및 세척이 가능한 영구 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키친미니스는 WMF가 1~2인 가구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소형 주방가전 시리즈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존에 출시된 유리 미니 믹서기, 미니 무선 주전자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마 커피 메이커가 더해져 집에서도 다양한 건강 음료와 차, 커피를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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