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뉴스킨 코리아는 디지털 이노베이션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뉴스킨 라이브 대구 경북 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밝혔다.
뉴스킨 라이브 센터는 기존 오프라인 체험형 쇼핑 공간의 새 이름이다. 제품 체험과 동시에 브랜드와 공감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운영한다.
경북센터는 챗봇을 연계한 음성 인식형 안내 및 주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로봇 ‘뉴리’를 선보였다. 대화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뉴리는 위치 이동을 통한 상품 소개와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고객이 스스로 상품 바코드를 찍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셀프 계산대를 배치했으며 스마트 픽업 기능을 통해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구매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새로운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랩’, 스포츠 강좌를 오픈 클래스로 여는 ‘피트니스 라운지’,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뉴카페’, 취미생활 및 문화강좌와 관련된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되는 ‘뉴아뜰리에’ 등을 함께 운영한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라이브센터에서 복합 문화공간 특화 서비스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요소를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새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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