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이 여름박학을 맞아 어린이 초청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이 여름박학을 맞아 어린이 초청 체험 행사를 가졌다. [사진=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 지역구 어린이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4개 호텔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 ‘종로구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과 도시양봉그룹 ‘어반비즈 서울’이 뜻을 함께해 참여했다.

여름 방학을 맞은 종로구 어린이 이십여 명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을 방문해 호텔을 체험하고, 꿀벌 생태 체험 활동을 했다. 어린이들은 관찰 벌통에 담긴 꿀벌을 관찰하고 꿀을 직접 수확해보았으며, 꿀사탕을 만들며 도심 속 자연을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호텔 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춰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내어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보냈다.

이비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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