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차]
[사진=르노삼성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8308대, 수출 7566대로 총 1만5874대를 판매했다.

SUV QM6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나며 총 4262대 팔렸으며 그 중 국내 유일 LPG SUV인 THE NEW QM6 LPe 모델이 2513대 출고되며 판매 일등공신이 됐다.

LPG 일반판매 개시 이후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LPG 모델은 THE NEW QM6 LPe를 포함해 7월 한달 간 총 3471대 판매되어 전체 판매의 41.8%를 차지했다. 세단 모델인 SM6 LPe와 SM7 LPe는 각각 747대, 211대 판매됐다.

QM6 뒤를 이어 SM6가 지난 달 1529대가 판매되어 전체 판매의 18.4%를 차지했다. 또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QM3가 900대 판매됐으며 마스터는 지난 달 233대가 출고됐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수출은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5179대, QM6(콜레오스) 2387대 등 총 7566대가 지난 달 해외 판매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2%, 19.6% 감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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