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터피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31일 오후 미스터피자가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이는 MP그룹 미스터피자가 당일 S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7월 티데이(T-DAY)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SKT 이용고객은 미스터피자는 이날 하루 동안 ‘프리미엄피자(L)+콜라’ 세트 방문포장 반값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쿠폰 다운로드는 31일 단 하루에 한하며, 사용가능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다.

쿠폰을 받고 싶은 SKT 회원은 T멤버십 앱 내 티데이 메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단, 방문 포장 이외의 콜, 온라인 포장 주문은 제외된다.

이용 가능한 피자는 △씨푸드아일랜드(골드) △제주흑도새기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 등 미스터피자 인기 메뉴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평소보다 지출이 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격 부담은 줄이고 실속은 높이기 위해 알찬 할인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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