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브레인 홈페이지]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솔브레인이 삼성전자 품질테스트에 통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솔브레인은 일본이 반도체 소재 중 하나인 액체 불화수소를 생산한다. 솔브레인이 제조한 불화수소가 삼성전자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하며 새로운 공급처로 선택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31일 오전 솔브레인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10시 현재 전날보다 14.83%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 주식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5월 4만원대에서 최고 2배 가까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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