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아주자동차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단에서 기업 신속대응센터 URI 기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산학 기술교류 및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사업화 지원 및 Network를 강화하고자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의 기계, 전자, 자동차 등 대학과 산학협력 공동기술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산업체로, 지원분야는 ▲원천기술개발(R&BD) 분야 ▲시제품제작 분야 ▲상용화지원 분야 ▲캡스톤 디자인 분야 ▲중장기 애로기술지도 분야로 나뉜다.

대학의 시설, 장비, 인력 Pool을 활용한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과 산업체 Needs에 대응할 애로기술지도 및 One-Stop 기업대응 체제의 구축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취업,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LINC+사업에서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류활동 실적이 있는 산업체와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을 했거나, 하고 있는 산업체는 선정과정에 있어 보다 우대받는다.

지원은 과제당 500~2000만원 내외로 예산범위 내에서 선정되며,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지원 될 수 있다.

과제종료 및 평가는 2020년 1월 중 완료될 예정이며, 시제품제작의 경우 추후 성과전시회 등 참가의무가 부과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9일까지다. URI 지원신청서 및 관련 서류, 사업자등록증 1부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주자동차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아주자동차대학 기업신속대응센터 또는 산학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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