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사가 국내여행을 리무진버스로 편안하게 하는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사진=참좋은여행사]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참좋은여행사가 몸만 훌쩍 떠날 수 있는 국내 리무진 버스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참좋은리무진은 10년 이상 베테랑 전문 가이드와 참좋은여행 전담 버스기사가 함께 하며, 각 지역별로 별미 음식과 맛집까지 들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표 맛집으로는 홍성에서는 서해안 별미인 남당리 대하를, 거제에서는 회정식, 연꽃 축제가 열리는 부여에서는 연잎 떡갈비를 먹을 수 있다. 여행 준비로 바쁜 출발 당일 아침에는 아침이 별도로 제공된다.

양떼목장과 커피 거리를 방문하는 강원도 당일 코스, 서천·군산·아산을 여행하는 1박 2일 코스, 거제-통영-남해-여수-순천 한려수도 2박 3일 코스 등이 있다. 각각 당일투어는 8만9000원부터이고, 1박 이상 투어는 23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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