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독립운동 중심지 역사탐방 가자"…중국 상하이 애국투어 기획전 선봬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야놀자는 8·15 광복절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외 독립운동 중심지를 관광할 수 있는 ’중국 상하이 애국투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8월 15일까지 야놀자 앱에서 ‘레 스위트 오리엔트 번드 상하이’, ‘더 양쯔 부티크 상하이’ 등 8개 주요 호텔을 예약하면 15% 할인해준다. 이곳은 사적지 주변에 위치해 해외 독립운동 중심지인 상해 과거와 현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SNS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스타그램에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한 뒤 ‘#야놀자애국여행’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으로 총 20명에게 5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밖에 하얼빈, 블라디보스톡 등 해외 독립운동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주요 도시 숙소를 53% 할인가로 판매하는 ‘해외 독립운동 사적지 인근 숙소 할인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이번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본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애국투어와 같이 여행 의미까지 더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