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인베네]

[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블록체인 기반 IoT플랫폼 젠서의 ‘젠서코인’(XSR)이 코인베네의 7번째 문베이스 프로젝트로 선정돼 다음달 5일부터 거래소 공개(IEO)를 진행한다.

29일 코인베네에 따르면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거래소 순위 5위에 코인베네가 랭크돼 있다.

문베이스는 바이낸스의 IEO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유사한 형태로 보다 효율적인 상장 과정을 통해 빠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장 방식이다.

실제 문베이스 1~6차 프로젝트의 경우 판매가 대비 적게는 2000%에서 많게는 9500% 가량의 상승률을 보였다. 판매 속도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빨라져 CPMS토큰의 경우 51초, GOM토큰의 경우 34초, BGC 토큰의 경우 16초만에 완판된 바 있다.

한편 젠서프로젝트는 문베이스 종료 후 코인베네에 리스팅돼 바로 거래할 수 있다.

젠서는 IoT 기반의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번거로운 건물, 농장, 공장 등을 매우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통신비가 없는 무선 화재, 누수, 정전, 기기 오작동 센서가 출시되어 있으며 곧 미세먼지 센서와 유동인구 센서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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