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투피트니스]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피트니스 플랫폼 고투피트니스가 종합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에 헬스 회원권 공급을 시작하게되서 공공기관과 기업체 임직원이 사내 복지 포인트를 이용해 헬스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고투피트니스가 이지웰페어를 통해 공급하는 헬스 회원권은 2개월, 3개월, 12개월 등 총 세가지 멤버십 상품으로 스크린 골프 겸용 회원권도 별도로 판매한다.

복지 포인트로 회원권을 구매하면 고투피트니스 센터 내에서 제공하는 헬스 운동과 반신욕, 승마운동은 물론 트램폴린, 다빈치보드, 고투팝 등 다양한 G.X(그룹운동) 강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고투피트니스 49개 전지점 사용이 가능한 프리패스 혜택을 제공받아 주중과 주말, 주거지와 근무지에 따른 선택적 지점 이용이 가능하다.

고투피트니스는 이번 이지웰페어복지몰입점을계기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G 시장은 물론 기업체 대상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투피트니스 운영사앤앤컴퍼니구진완 대표는 "지난 5월 기업형 단체상품 ‘워라벨52 플러스’ 출시 이후 기업체 인사∙복지 담당자들로부터 사내 복지 포인트를 이용한 회원권 판매 문의가 대폭 증가했다"면서 "국내 1위 복지몰이지웰페어와의 제휴를 통해 150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체 160만 회원들에게 고투피트니스의 가성비 높은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워라벨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투피트니스는 교원그룹, 강서구청, 네이버, IBM, CMS-LAB,스카이저축은행,이썹닷컴, 시엠에스랩, 패스트파이브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임직원 복지 서비스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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